대학로 까망소극장.
워낙에 잘 알려진 이문열의 소설.
재미와 감동의 요소가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꽤 지루해했다.
중학교 1학년이 공감하기엔 좀 어려운 주제인가?
아이들이 감상문을 뭐라고 써 올지 궁금하다. 무얼 느꼈을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 하니 소설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 터인데...

Posted by 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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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글의 비밀번호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좀 더 개인적인 글은 저 혼자 간직하겠습니다. by 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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