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제는 목이 아파오면서 어찌나 힘들던지...
퇴근 시간이 되자 배가 너무 고픈데 집에 가면 먹을 것도 없고, 해 먹기는 더더욱 싫고, 혼자 사 먹기도 그렇고,
혹시나 해서 남편에게 네이트온에서 저녁 먹고 올 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배가 너무 고프다면서 맛난 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간 곳이 고덕 빕스점.
역시나 연어 샐러드, 새우, 폭립까지... 짱이다.^^
나의 완소 티라미수도 늘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런데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생일 이벤트를 많이 해서 좀 시끄러웠다.
(축하는 못 해줄 망정 불평이나 하고 있다니,,, 너 왜 이렇게 변한거얏!!!)
맛나게 먹고 배가 불러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바로 한강공원에 산책하러 나갔다.
평소에는 자전거 공원까지 15분 정도 걸려서 갔는데
어찌나 힘이 들던지 턴해서 우리집까지 걸어오는데 정말 다리가 풀리고 눈도 풀려서
남편에게 기대서 눈 감고 걷기도 했다.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까 체력도 떨어지는가부다.
이번 봄에는 보약도 두 재나 먹고 담임도 안 하는데 왜 이리 힘든 것이야.
주말에 푹~ 쉬고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서 화이팅!!!
퇴근 시간이 되자 배가 너무 고픈데 집에 가면 먹을 것도 없고, 해 먹기는 더더욱 싫고, 혼자 사 먹기도 그렇고,
혹시나 해서 남편에게 네이트온에서 저녁 먹고 올 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배가 너무 고프다면서 맛난 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간 곳이 고덕 빕스점.
역시나 연어 샐러드, 새우, 폭립까지... 짱이다.^^
나의 완소 티라미수도 늘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런데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생일 이벤트를 많이 해서 좀 시끄러웠다.
(축하는 못 해줄 망정 불평이나 하고 있다니,,, 너 왜 이렇게 변한거얏!!!)
맛나게 먹고 배가 불러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바로 한강공원에 산책하러 나갔다.
평소에는 자전거 공원까지 15분 정도 걸려서 갔는데
어찌나 힘이 들던지 턴해서 우리집까지 걸어오는데 정말 다리가 풀리고 눈도 풀려서
남편에게 기대서 눈 감고 걷기도 했다.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까 체력도 떨어지는가부다.
이번 봄에는 보약도 두 재나 먹고 담임도 안 하는데 왜 이리 힘든 것이야.
주말에 푹~ 쉬고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