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5일

2010. 2. 15. 23:56

#1.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남편과 유선방송에서 하는 '추격자'를 보느라 3시쯤에 자는 바람에 아주 늦은 아침을 먹고
1시 30분에 출발~
3시간 정도 걸렸으니 보통 주말보다도 수월하게 온 것이다.
아~ 드디어 일상으로의 복귀!
난 아직 여유가 있지만 내일 당장 출근해야 하는 남편은 으악~
잘해줘야겠다.
그래서 오늘 남편에게 나에게 심부름 시키고 싶은게 있으면 다 해 줄테니 얼마든지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이 귀중한 쿠폰을 차마 사용하지 못한다.ㅋㅋ

#2.
양가에서 바리바리 싸주신 음식으로 간단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남편과 같이 마셨기 때문에 지난 번과 같은 양을 드립했으나,
지난 번 보다 신 맛과 쓴 맛이 좀 강했다.
드립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이었을까???

Posted by 향전
:
BLOG main image
보호글의 비밀번호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좀 더 개인적인 글은 저 혼자 간직하겠습니다. by 향전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16)
일상 / 잡담 (50)
육아 (5)
놀고 먹기 (108)
공부하기 (7)
일하기 (6)
또 다른 즐거움 (10)
다이어리 (25)
Egypt Life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