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2 용수산 비원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첫 조카 시온이의 돌잔치.
처음엔 낯설어서 잠시 울더니 어찌나 잘 웃고 잘 놀던지...ㅎㅎ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시온아~♥
장소는 용수산 비원점. 야외촬영에 좋다고 하여 이곳으로 정했다고 한다.
야외촬영은 전문촬영기사가 찍어서 아직 나에게는 넘어오지 않음.
엄마, 아빠와 야외촬영하러 가는 시온이.
음식 사진은 없지만, 이 날 먹은 한정식이 73,000원이라고 하는데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긴 했지만 가격은 너무 비싼 듯 하다.;;
룸 내부.
한복 입는 중인 시온이. 꺅~ 너무 사랑스러워^^
호건(?)인지 뭔지를 머리에 씌웠더니 완전 빵 터져서 눈물이 글썽글썽ㅋ
지배인님이 오셔서 돌잡이를 진행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똘망똘망한 눈으로 계속 집중하는 시온이~
마패를 잡았어욧!!!^^
이유식도 잘 먹어요.
맘마 먹고 신나서 내 가방, 외할머니 가방을 끌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아빠 품에 안겨서 활짝 웃고 있어요.
선물받은 시온이~ 진짜 금인지 확인하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