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획대로 기대한 대로 되지는 않았으나, 기대를 많이 했으나,
이상하게 실망스럽지가 않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계획이었을 뿐이고 (내려놓음이 잘 안 된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해 놓고 가장 좋은 때에 주실 것을 믿고 있으며
내가 기대한 것을 얻지는 못했으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더 감사할 뿐이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 대한 실천처럼
나도 어떤 일이나 물건에 너무 얽매이거나 연연해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겠다.

 

Posted by 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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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글의 비밀번호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좀 더 개인적인 글은 저 혼자 간직하겠습니다. by 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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