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4. 07(목)
내 생일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잡채 재료와 한우를 사온 남편.
소박하기 그지 없지만 퇴근하자마자 뚝딱뚝딱 잡채를 만들고
(잔칫날이라고 잡채는 해야한다 함)
고기를 구워서 사랑과 정성으로 차린 내 생일상.
남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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