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봄을 맞이하여 남편이 분갈이를 했습니다.
이번 겨울이 어찌나 추웠던지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이 거의 죽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낙엽과 꽃이 다 떨어진 꽃기린 선인장을 다시 꽃이 피어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전에도 한 번 낙엽이 다 말라서 떨어졌는데 물을 줬더니 다시 피더라구요.
이번에도 꽃기린 선인장이 낙엽과 꽃을 피울까요?
말 못하는 생물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이번 겨울이 어찌나 추웠던지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이 거의 죽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낙엽과 꽃이 다 떨어진 꽃기린 선인장을 다시 꽃이 피어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전에도 한 번 낙엽이 다 말라서 떨어졌는데 물을 줬더니 다시 피더라구요.
이번에도 꽃기린 선인장이 낙엽과 꽃을 피울까요?
말 못하는 생물에게 미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