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기/놀기

[11 터키③] 카파도키아 관광, 콘야로 이동

향전 2012. 6. 22. 09:48

2011/11/27(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벌써 열기구는 하늘에 둥둥...

부럽다... 그런데 무섭기도...;;

 

가장 먼저 일정에 없었던 데브란트 계곡에 잠시 들름.

 

 

괴뢰메 야외 박물관.

 

 

괴뢰메 야외박물관에서 나오는 길에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하나 사 먹고...(4TL)

 

괴뢰메 파노라마.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화산 폭발하여 카파도키아의 특이한 지형이 만들어지는데 일조를 함.

 

터키에서 가장 흔한 과일 중 하나인, 여성에게 그렇게 좋다는 100% 석류주스(1유로)

 

 

 

점심은 동굴식당에서 항아리케밥. 맛은 별로...

  

 

가이드가 데리고 간 카페트샾.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아무도 구입하지 않음.

 

지하도시 카이막클르 입구로 가는 중. 역시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함. 

 

 

 

지하도시. 정말 미스터리하고 대단한 곳이다.

 

카파도키아 관광을 마치고 콘야로 이동 중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거대한 성 같은 이 곳은 바로 실크로드 대상들을 위한 휴게 편의시설이었다고 한다.

 

입구 조각 모습. 정말 대단할 뿐이다. 흐아~

 

콘야 호텔 도착.

메블라나의 도시 답게 호텔 입구부터 메블라나를 기념하는 조형물들.

 

 

 

 

룸에 올라가니 웬 불꽃놀이 중.

 

 

저녁식사 후 알라딘 자미를 다녀오려고 호텔 택시요금을 물어보니 완전 바가지라 포기하고 그냥 걸어서 육교 넘어 길 건너편에 있는 아까 불꽃놀이 하던 곳에 다녀옴.

쇼핑몰이 몇 개 있어서 잠시 구경했다. 마트에서 군것질거리도 구입하고.

계산 중인 남편 기다리는 중. 엄청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