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잡담
오곡 비빔밥
향전
2010. 3. 1. 15:27
어제 먹고 남은 오곡밥과 나물로 비빔밥을 해 먹었다.
내가 만든 콩나물과 무나물,
그리고 남편이 어젯밤에 정성껏 만들어놓은 다래순 나물과 간장 양념장~
음~ 다래순이 이렇게 맛있는 나물이었나?
암튼 우리 남편 요리솜씨는......^^
맛있는 점심 식사, 맛난 커피까지 마신 후
우린 힘을 내서 집안일을 했다.
허걱~ 사진은 좀 별로다. 아니,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이상하게 생겼다.
정말 맛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