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기/놀기
[11 부산] 조선호텔
향전
2011. 12. 14. 21:18
2011. 12. 10 ~ 12. 12 (2박 3일)
아침 9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12시 20분에 부산 도착.
남편과의 부산 여행은 처음이다.
터키 다녀온 지 일주일만의 여행이라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무조건 쉬기로 했다.
일단 호텔에 도착하여 까멜리아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우와~ 대게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암튼 바다를 보며 맛난 점심을 먹고,
아침 9시 5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12시 20분에 부산 도착.
남편과의 부산 여행은 처음이다.
터키 다녀온 지 일주일만의 여행이라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무조건 쉬기로 했다.
일단 호텔에 도착하여 까멜리아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우와~ 대게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부산에서의 7끼 식사 중, 4끼를 카멜리아에서 해결을 하게 됐다.
첫 점심식사를 하면서 부페 규모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러 갔더니 자리가 없다며
파노라마 라운지에 음식을 준비해 놓고는 거기서 식사하라고 했다.
규모가 작다 보니 음식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보통 부페가 그렇듯 가짓수가 많다고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호텔 부페라면 가짓수만 많은게 아니라 퀄리티도 높은데 부산 조선비치는 쫌.......
또한 저녁식사 때는 대게가 어찌나 차갑던지...
미리 쪄놓고 차갑게 보관했더라도 내 놓을 때는 좀 데워서 갖다 놓을 것이지, 이게 뭐얏!!
어쨌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침식사 때는 즉석 불고기가 있어서 명란젓과 함께 한식으로 맛있게 먹긴 했다.
첫 점심식사를 하면서 부페 규모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러 갔더니 자리가 없다며
파노라마 라운지에 음식을 준비해 놓고는 거기서 식사하라고 했다.
규모가 작다 보니 음식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보통 부페가 그렇듯 가짓수가 많다고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호텔 부페라면 가짓수만 많은게 아니라 퀄리티도 높은데 부산 조선비치는 쫌.......
또한 저녁식사 때는 대게가 어찌나 차갑던지...
미리 쪄놓고 차갑게 보관했더라도 내 놓을 때는 좀 데워서 갖다 놓을 것이지, 이게 뭐얏!!
어쨌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침식사 때는 즉석 불고기가 있어서 명란젓과 함께 한식으로 맛있게 먹긴 했다.
암튼 바다를 보며 맛난 점심을 먹고,
8층 이그제큐티브 룸으로 올라가보니, 역시나 전망이 짱!!! 좋다.ㅋ
정말 스르르 잠이 잘 오던,,, 남편이 가장 탐내던 헤븐리 베드.
아~ 가방에 넣을 수만 있다면..........ㅎ
아흑~ 저놈의 네스프레소!!!
1박 당 2캡슐이 무료이므로 우린 4개를 먹으면 되겠군... 하구선 첫 날 이런저런 이유로 4개를 모두 소비했다.
알고보니 2박 = 4캡슐이 아니라 무조건 1박씩 체크하는 것이었다.
젠장, 체크아웃할 때 2개 값을 지불했다. 쳇! 1개는 마시지도 않았는데....
컴퓨터도 있고, TV엔 우릴 반기는 환영인사도 써 있고,,,
DSLR을 가져가지 않아서 야경을 찍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조선비치호텔은 야경이 멋있는데...
룸에서 놀며 된장녀 코스프레 중.ㅋㅋ
버블바쓰 준비 중. 러쉬 제품 처음 사용해 봤는데 향도 좋고 거품도 풍성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