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잡담

내 생일

향전 2016. 5. 27. 16:59

2016. 04. 07(목)

 

내 생일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잡채 재료와 한우를 사온 남편.

 

소박하기 그지 없지만 퇴근하자마자 뚝딱뚝딱 잡채를 만들고

 

(잔칫날이라고 잡채는 해야한다 함)

 

고기를 구워서 사랑과 정성으로 차린 내 생일상.

 

남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