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잡담
내조의 여왕, 배즙 만들다
향전
2010. 3. 11. 23:34
사실은 손발이 오그라든다.ㅋㅋ
내조는 무슨...
암튼 얼마 전 남편이 편도선이 부어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또 목이 아프다는거다.
마침 배가 있어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우리집 냉장고 사정에 맞게 내 맘대로 만들었다.
(재료 : 배 2~3개, 사과 1개, 대추, 은행, 생강가루, 생수)
1시간 30분 정도 아주 약한 불로 끓인 다음, 남편이 한 잔 마신 후의 사진.
물이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남아있는 즙을 따라내고 종이 여과지에 내용물을 넣고 꼭 짰더니 양이 꽤 나왔다.
4~5잔 정도?
남편은 사먹는 것보다 이게 훨씬 맛있고 최고라고 감동했다.
당연하지! 사 먹는 거랑은 당연 비할 바가 못 되지욧!!!
내조는 무슨...
암튼 얼마 전 남편이 편도선이 부어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또 목이 아프다는거다.
마침 배가 있어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우리집 냉장고 사정에 맞게 내 맘대로 만들었다.
(재료 : 배 2~3개, 사과 1개, 대추, 은행, 생강가루, 생수)
1시간 30분 정도 아주 약한 불로 끓인 다음, 남편이 한 잔 마신 후의 사진.
물이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남아있는 즙을 따라내고 종이 여과지에 내용물을 넣고 꼭 짰더니 양이 꽤 나왔다.
4~5잔 정도?
남편은 사먹는 것보다 이게 훨씬 맛있고 최고라고 감동했다.
당연하지! 사 먹는 거랑은 당연 비할 바가 못 되지욧!!!